작성자: 서울본원병원
안녕하세요, 서울본원병원입니다.
내성발톱은 발톱의 가장자리가 주변 피부를 파고들면서 통증과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초기에는 가벼운 불편감으로 시작하지만, 자극이 반복되면 붓기와 고름이 발생하거나 육아조직이 자라나 보행과 신발 착용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피부를 파고드는 발톱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이 주로 시행됐지만, 최근에는 발톱을 보존하면서 주변 연부조직을 조정하는 치료 방법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존 내성발톱 수술의 한계와 발톱을 보존하는 QSP 수술법의 원리, 재발률 및 수술 후 관리 방법까지 서울본원병원 이동오 원장의 설명을 바탕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내성발톱은 의학적으로 조갑감입증이라고 하며, 발톱 가장자리가 주변 피부를 지속적으로 압박하거나 파고들면서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발톱을 지나치게 짧게 자르거나 양쪽 모서리를 깊게 깎는 습관, 발가락을 압박하는 신발, 반복적인 외상 등이 발생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주로 엄지발가락에 발생하며, 다음과 같은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톱 가장자리가 피부를 파고드는 현상
발가락 주변의 붓기와 붉어짐
압박하거나 걸을 때 발생하는 통증
염증이 지속되면서 나타나는 고름
반복적인 자극으로 인한 육아조직 증식
특히 육아조직이 과도하게 자라나면 발톱 주변 피부가 더욱 두꺼워지면서 지속적인 자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반복될 경우 일상적인 보행이나 운동에도 불편함이 생길 수 있어 손상 정도에 따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기존 내성발톱 수술은 피부를 파고드는 발톱 일부를 세로로 절제하고, 해당 부위가 다시 자라나지 않도록 발톱 뿌리인 조갑기질을 제거하거나 소작하는 방식으로 시행돼 왔습니다.
대표적으로 전기소작, 화학 약품, 레이저 등을 활용해 발톱의 성장 부위를 처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는 파고드는 발톱 부분을 제거해 반복적인 자극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지만, 재발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같은 부위에 수술을 반복하면 발톱의 폭이 점차 좁아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발톱은 단순히 외형을 구성하는 조직이 아니라 발가락 끝부분을 보호하고, 발가락이 지면을 디딜 때 주변 연부조직을 지지하는 역할도 담당합니다.
따라서 발톱 폭이 지나치게 좁아지면 외형적인 변화뿐 아니라 발가락 끝부분의 기능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고려해 발톱 자체를 제거하는 대신 주변 피부와 연부조직을 조정하는 수술 방법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QSP 수술법은 발톱을 절제하지 않고 주변 연부조직의 형태를 조정하는 발톱 보존 수술 방식입니다.
기존 방법이 피부를 파고드는 발톱 부분을 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QSP 수술법은 발톱 주변의 피부를 조정해 발톱과 연부조직 사이의 압박을 줄이는 접근법입니다.
수술 과정에서는 발톱 가장자리 위로 올라온 피부와 과도하게 증식한 조직 일부를 제거한 뒤, 봉합을 통해 발톱 주변의 형태를 조정합니다.
이러한 방법은 발톱 자체와 성장 부위를 보존하면서 피부가 발톱 가장자리를 지속적으로 압박하는 상황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발톱 보존: 발톱의 일부를 절제하지 않고 기존 형태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주변 조직 조정: 발톱을 압박하는 피부와 연부조직을 정리합니다.
형태 유지: 반복적인 발톱 절제로 인해 폭이 좁아지는 문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능 보존: 발톱이 발가락 끝부분을 보호하고 지지하는 역할을 유지하도록 고려합니다.
다만 발톱의 변형 정도, 주변 조직 상태, 염증 범위 등에 따라 적용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동오 원장이 소개한 비교 연구 내용에 따르면, 300명 이상을 대상으로 기존 내성발톱 수술과 QSP 수술법의 치료 결과를 비교한 사례가 있습니다.
해당 설명에서 제시된 재발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 수술법: 약 15%
QSP 수술법: 약 0.8%
제시된 수치를 기준으로 보면 QSP 수술법을 시행한 집단에서 재발이 더 적게 관찰됐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발톱을 직접 절제하지 않고 주변 연부조직을 조정하는 접근법이 재발 관리 측면에서 유용한 치료 대안이 될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다만 이러한 수치는 해당 연구에서 관찰된 결과이며, 모든 치료 사례에서 동일한 재발률이 나타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실제 결과는 질환의 진행 정도, 수술 방법, 추적 관찰 기간, 수술 후 관리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발률 수치만으로 치료 방법을 결정하기보다는 발톱과 주변 조직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SP 수술법은 발톱을 제거하지 않는 방식이지만 주변 연부조직을 절제하고 봉합하는 과정이 포함되므로 수술 후 상처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동오 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기존 수술 방식과 마찬가지로 봉합 부위를 관리하며, 일반적으로 약 2주 후 실밥을 제거하는 과정을 거칠 수 있습니다.
회복 과정에서는 수술 부위에 과도한 압박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상처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발가락을 지나치게 조이는 신발을 피하고, 봉합 부위가 안정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활동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실밥 제거 시점과 일상 복귀 일정은 상처 회복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은 진행 정도에 따라 비수술적 관리부터 수술적 치료까지 다양한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발톱 주변의 압박을 줄이거나 보조적인 교정 방법을 활용할 수 있지만, 반복적인 염증과 육아조직 증식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수술적 접근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기존 발톱 절제술과 QSP 수술법은 각각 치료 원리와 적용 조건이 다르므로 어느 한 가지 방법이 모든 경우에 적합하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동오 원장은 내성발톱 수술에서 통증과 염증을 개선하는 것뿐 아니라 발톱의 형태와 기능을 보존하고 재발 가능성까지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발톱의 변형 정도와 주변 피부 상태, 이전 치료 이력 등을 살펴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졸업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석사 졸업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박사 졸업
서울대학교병원 인턴 및 정형외과 전공의
한양대학교 명지병원 조교수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진료교수
LG 트윈스 필드닥터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 팀 필드닥터
미국족부족관절학회 공식 저널 Foot & Ankle International 심사위원
대한운동계줄기세포재생의학회 보험위원
(전) 근로복지공단 자문의사
(전) Foot & Ankle Specialist 저널 심사위원
(전) 대한정형외과학회지 분과 심사위원
(전)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심사위원
(전) SNU서울병원
2018년 미국족부족관절학회(AOFAS) 펠로우십 수상 Travelling Fellowship Award
2020년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최우수논문상
2022년 대한정형외과학회 최우수논문상 (공동)
2023년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
서울본원병원은 척추·족부·관절 분야별 진료 체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동오 원장은 발과 발목 질환을 주요 진료 분야로 하며, 내성발톱을 비롯한 족부 질환에 대해 손상 정도와 주변 조직 상태를 고려한 치료 방향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특히 발톱의 기능과 형태를 보존하는 치료 방법을 함께 검토하고, 반복적인 불편함이 발생하는 원인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도 현재 상태와 회복 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치료 방법을 결정하며, 수술 이후 경과 관찰과 관리까지 연계하고 있습니다.
서울본원병원은 일시적인 불편함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발의 기능을 유지하며 편안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치료 과정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위치: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407
지하철: 석촌역 2번 출구 도보 3분 / 송파나루역 1번 출구 도보 4분
진료 문의: 1644-0750
평일 진료: 08:30~20:00
토요일 진료: 08:30~12:30
점심시간: 12:30~13:30
일요일 및 공휴일 휴진
주차: 건물 뒤쪽 주차장